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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

대청댐 팡시온, 도심속 다른세상

by itjjuel 2016. 7. 12.





대전 대청댐 근처에 예쁘고 좋은 레스토랑 및 커피숍 많은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저번주에 대청댐 팡시온에 다녀왔습니다. 


도심속 다른세상 : 팡시온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팡시온 커피숍 밑엔 강가를 중심으로 산책로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산책로. 예쁘더라구요.

대전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한참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요.

비가 내리는 사이 바라보는 구름과 강은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웠고, 

또 안개가 끼어 더 운치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를 찾는 분들을 위한 두툼한 담요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작은 세심함이 대청댐 팡시온을 더 생각나게 하는 것같았습니다. 






흔들거리는 팡시온. 

그리고 흔들리는 내 휴대폰. 





도심 속의 다른세상 팡시온.

차는 따뜻한거 1잔, 바나나 쥬스 1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건, 비오는 날에 제격이었고, 시원한 바나나 쥬스도 맛있었습니다.

대체적인 음료 맛은 이상하거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날씨 좋은날 팡시온 방문하는 거 좋을것같아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또 브런치도 가능하기때문에 아점시간에 가서 간단하게 무언가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구요 :0



대청댐 팡시온, 주말에 시간 나시는 분들은 드라이브겸 꼭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옥천쪽으로 쭉~ 대청댐 드라이브 갔다 온 후 팡시온에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일것같습니다. 




▼대청댐 팡시온 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