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청댐 근처에 예쁘고 좋은 레스토랑 및 커피숍 많은 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일겁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저번주에 대청댐 팡시온에 다녀왔습니다.
도심속 다른세상 : 팡시온
아름다움이 살아 숨쉬는 곳에 방문하였습니다.
팡시온 커피숍 밑엔 강가를 중심으로 산책로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산책로. 예쁘더라구요.
대전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 ~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한참 비가 많이 내렸었는데요.
비가 내리는 사이 바라보는 구름과 강은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웠고,
또 안개가 끼어 더 운치있었습니다.
야외 테라스를 찾는 분들을 위한 두툼한 담요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작은 세심함이 대청댐 팡시온을 더 생각나게 하는 것같았습니다.
흔들거리는 팡시온.
그리고 흔들리는 내 휴대폰.
도심 속의 다른세상 팡시온.
차는 따뜻한거 1잔, 바나나 쥬스 1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따뜻한 건, 비오는 날에 제격이었고, 시원한 바나나 쥬스도 맛있었습니다.
대체적인 음료 맛은 이상하거나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날씨 좋은날 팡시온 방문하는 거 좋을것같아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또 브런치도 가능하기때문에 아점시간에 가서 간단하게 무언가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같구요 :0
대청댐 팡시온, 주말에 시간 나시는 분들은 드라이브겸 꼭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옥천쪽으로 쭉~ 대청댐 드라이브 갔다 온 후 팡시온에서 차 한잔 하는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일것같습니다.
▼대청댐 팡시온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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