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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

CHAUD1186 쇼1186 둔산동 브런치 카페

by itjjuel 2016. 7. 19.

CHAUD1186 쇼1186 둔산동 브런치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CHAUD1186는 처음 가보는 브런치 카페였습니다.

저녁 8시까지는 브런치를 팔고, 그이후에는 커피만 취급한다고 합니다. 





구운 버섯 라이스는 정말 맛있었고, 건강도 신경쓰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소스도 독특하고 각종 야채들도 많이 들어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버섯 또한 담백했고, 소스와의 조합이 상당히 자연스러웠습니당. 





브런치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팸 소시지 플레이트는 나쁘지 않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계란 아래 밥이 있는데, 밥 말고도 야채로도 가능한 것같은데, 그 메뉴는 제가 방문한 날에는 없었습니다 ㅠ_ㅠ




 



구운 버섯 라이스 (8500원) 는 가격 대비 먹을만했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팸 소시지 플레이트 경우는 가격 대비 (11000원)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쇼 1186에서는 구운 버섯 라이스는 꼭 먹어보았으면 하는 권장 메뉴이지만

스팸 소시지 플레이트늬 경우는 그냥 평범한 브런치를 좋아하시는 사람들이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지마져도 상큼하고 귀여웠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브런치를 주문하면 1000원으로 아메리카노를 1잔 주문할 수 있습니다. ♩






총평은

쇼 1186의 브런치카페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좋았지만, 엄청 바빠보인다는것.

음식이 많이 느리게 나오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좋긴 했지만.

뭔가 분주해보이는 주인덕에 약간 마음이 급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맛도 괜찮았고, 브런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방문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지금까지 더 빌리지에서 알려드리는 맛있는 브런치 카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