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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상다반사

자녀 공부는 어떤 식으로 유도하면 좋을까?

by itjjuel 2016. 8. 31.




자녀를 둔 부모라면 한 번쯤 자녀의 학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고합니다.

점차 시대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다양한 일자리도 늘어나겠지만, 사실상 취업난으로 인해 

부모들은 자녀를 낳아도 자녀의 앞길을 30세가 되어도 걱정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일명 캥거루족이 많이 증가하고있어, 자녀가 성인이 되어도 독립을 하지 못한다고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많은 부모들이 자녀의 공부에 유독 많이 신경을 쓴다고합니다.

그렇다면 자녀 공부는 어떤식으로 유도하면, 어떤식으로 하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우리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처음 자녀에게 공부를 무작정 강요하기보다는

일상적인 소재부터 천천히 자녀의 교육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질문하며 토론하고 자녀를 의자에 앉혀놓고 공부를 시키는 방법보다는

우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쉽게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찾아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다른 공부법으로는 함께 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쉽게 책을 읽고 질문을 내던지는 방법보다는, 책을 읽기전에 간단히 내용에 대해 호기심을 주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책을 읽기전, 독자의 마인드나 대략적인 느낌이나, 줄거리 등을 알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싫증을 낼 수 있기때문에, 천천히 독서를 유도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한 방법중 하나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건넬 때는 억지로 하기보다는 즐거운 시간을 갖으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 공부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 의자에 앉혀놓고 공부만 시키는 방법보다는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효과 또한 중요하다고합니다.

단순히 책속에서만을 습득하는 방법이 아닌, 직접 체험을 하는 방법도 자녀 공부법에 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쉽게 과학적인 이야기부터 역사에 관련 된것까지. 넓게는 바다 여행이나, 산 여행이나 등등의 방법을 통하는 것도

효과적인 자녀 공부법이라고 합니다. 



아이에게 문제를 건네주었을때 단순히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풀게 하는 방법보다는

시간을 점차 줄이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체계를 쌓아가는 것 또한 중요한 방법 중 한개라고 지적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뻔한 공부방법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스스로만의 공부법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스스로만의 공부법을 알아내기 위해선 다양한 공부법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시도를 충분히 할 수 있게끔

시간을 넉넉하게 주는 것 또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재촉하는 것보단, 스스로만의 체계를 쌓아갈 수 있도록

곁에서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합니다.